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펠레, 조국위해 월드컵 조추첨 포기

‘축구황제’펠레(73)가 자국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에서 조국의 행운을 위해 조추첨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펠레는 4일(한국시간) 브라질 언론을 통해 “조국 브라질에 불리한 추첨을 하고 싶지않다”며 조추첨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펠레가 찍은팀은 패하게 된다는 ‘펠레의 저주’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그는 축구팬들사이에서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이어 펠레는 “조추첨은 하지 않더라고 조추첨식은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펠레는 2002 한일월드컵과 2006년 독일월드컵 조추첨식에 참여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