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니스 유머] 습관이 무서워
입력2005-07-04 16:38:36
수정
2005.07.04 16:38:36
The young wife was heartbroken. “What’s the mater” asked a friend.
“Oh, my husband is so absent-minded. After breakfast he left a tip on the table, and when I handed him his hat he handed me another tip.”
“Well, that’s nothing to worry about. It’s just force of habit.”
“That’s what worries me. He kissed me when I gave him his coat.”
상심해 있는 젊은 부인을 보고 친구가 물었다. “무슨 일이야?”
그러자 그 부인이 말했다. “남편 건망증이 너무 심해. 아침을 먹고 나서 팁을 식탁에 올려 놓더니 모자를 건네주니까 또 나한테 팁을 주는 거 있지.”
“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그건 그냥 습관 때문에 그런거야.”
그러자 그 부인 왈, “내가 걱정하는 게 바로 그 부분이야. 내가 코트를 건네줬을 때 그는 나에게 키스를 해줬거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