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립중앙박물관 1,000만명 시대
입력2009-05-17 16:03:03
수정
2009.05.17 16:03:03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지난 2005년 10월 경복궁에서 용산으로 이전 재개관한 지 3년 반만에 관람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았다. 박물관 측은 “16일 현재 관람객이 약 997만3,000명이며 주말 관람객이 하루에 1만~2만명에 이르는 것에 비쳐 볼 때 일요일인 17일 오후에 박물관 관람 누계인원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재개관한 3일 만에 10만명이 다녀갔으며 재개관 44일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고 그 해 말까지 133만9,709명이 관람했다. 2006년에는 328만7,895명, 2007년에 228만1,700명이 방문했고 무료입장을 시행한 지난해에는 228만3,425명이 찾았다.
박물관은 1,000만번 째 관람객에게 천마총 출토 금관의 복제품과 도록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1,000만 번째 관람객 앞뒤 5명씩 모두 10명에게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입장권과 ‘박물관 명품 100선 도록’을 선물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