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플라스틱 가공기계 주변기기의 대표기업인 '대한전기공업'과 볼트 제조 전문업체 '동진볼트'를 찾았다.
대한전기공업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으로 플라스틱 가공기계 주변기기 분야에서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플라스틱 생산 전 업종에 생산원가 절감과 공정 단축 및 품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박영동 동진볼트 대표의 좋은 품질, 납품기일 지키기 등을 바탕으로 한 신뢰경영 현장을 소개한다.
박 대표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이니만큼 안전과 기술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불량률 제로를 위해 매년 수억원의 연구개발비용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