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356'과 '링컨 MKS'이 이번 주 오토클럽의 초대 손님. 영화 속 자동차를 소개하는 '오토시네마'에서는 영화 '윔블던'(감독 리차드 론크레인)에 등장하는 포르쉐 356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포르쉐 356은 1948년 처음 등장해 1965년까지 17년 동안 7만6,000대가 생산된 클래식카로 현재 포르쉐를 대표하는 포르쉐 911의 외관이 바로 이 모델에서 비롯됐다. 시승을 통해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오토테스트'에서는 포드가 만든 럭셔리 대형세단 링컨 MKS를 소개한다. 링컨MKS는 3.7리터 V6엔진을 장착했으며 277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특히 차간 거리를 감지해 안전거리를 유지시켜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내장돼 있어 안전운전을 돕는다. '오토뉴스'에서는 '뉴 볼보 XC60 출시'와 '기아차 포르테 쿱 시판'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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