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기 위해 외부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 8월 시내 한 공연장에서 융·복합 뮤지컬 ‘One Day’를 관람한데 이어 3개월 만이다.
그동안 영화, 뮤지컬, 문화재 전시관을 관람해온 박 대통령이 생활체육 현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새로 개발된 ‘늘품건강체조’ 시연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했으며 함께한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대화를 통해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