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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박지성·김연아·DJ DOC와 10㎞ 달리기를…" '2009 나이키+ 휴먼레이스' 대회 오는 10월 24일 개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박지성과 김연아, DJ DOC와 함께 10㎞ 달리기 한 번 해볼까.' 전 세계 최대규모의 10㎞ 러닝 이벤트인 '나이키+ 휴먼레이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을 비롯해, 뉴욕, 파리, 로마, 베를린, 리우데자네이루 등 전 세계 30여 개 도시에서 오는 10월 24일 동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지난해 8월 31일 처음 개최되어 4대륙 25개국에서 78만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러닝이벤트로 기록된 바 있다. 2009년 서울대회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 나이키 스포츠 코리아와 서울시 공동 개최로 열릴 예정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약 2만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박지성, 김연아 선수 등이 러닝 참가를 독려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데 이어 특히 올해는 DJ DOC까지 가세해 도전팀, 열정팀, 명랑팀의 각 팀 리더로서 젊은이들의 러닝 대결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대회 참가희망자가 선택하는 팀을 통해 참가비 중 일부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박지성의 도전팀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위한 체육 장학금을 지원하고, 김연아의 열정팀은 '서울문화재단'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의 예술영재 발굴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한다. DJ DOC의 명랑팀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결식아동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참가신청은 18일부터 지정 홈페이지(nikeplus.com)를 통해 2만명 선착순 등록 마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 '나이키+ 휴먼레이스'는 대회 참가 외에도 이벤트 당일인 10월 24일 시공간을 초월, 어떤 도시, 어떤 도로에서 달리건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10km 기록을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버추얼 러닝(Virtual Running)에도 참여할 수 있다. 버추얼 러닝 대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나이키+ 러닝 장치(나이키+ 러닝화와 스포츠밴드 또는 아이팟 나노/아이팟 터치 및 나이키+ 스포츠 킷 세트)가 필요하다. 버추얼 러닝을 통한 대회 참가는 무료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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