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19일 총 400여명의 라이더와 함께 ‘2012 웨이크업 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ㆍ경기 지역을 비롯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해 열린 이번 투어는 총 400여명의 라이더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각 지역 명소를 달리며 2012년 한 해 동안의 안전을 기원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웨이크업 투어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리며 겨우내 움츠렸던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을 깨우는 투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