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북미국심의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을 지냈다.
권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나와 사법고시 32회에 합격한 뒤 법무부 검찰과장, 형사기획과장,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로 물러나는 이혁 외교비서관은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에 내정됐으며 김진모 민정2비서관도 검찰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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