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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KT의 주파수공용통신 ‘티온텔레콤’ 인수 허가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KT가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티온텔레콤을 인수하는 것을 인가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KT의 티온텔레콤 인수 인가신청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 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결격사유 등을 검토한 결과, 인수를 인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가 조건으로 티온텔레콤의 ‘주파수 재배치 계획의 성실 이행’을 달았다.

방통위는 티온텔레콤이 시설교체 등으로 주파수 재배치 계획을 성실하게 이용할 경우 기존 800㎒대역 4㎒대역폭 중에서 재할당받지 못한 2㎒대역폭을 티온텔레콤에 재배치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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