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泰, 물관리사업 일시 중단..."사업종결은 아냐"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태국 군정이 모든 물관리 관련 사업을 일시 중시시켰다. 그러나 이는 사업 종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군정당국인 국가평화질서회의(NCPO)는 물관리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기위해 이미 승인됐거나 계획 중인 모든 물관리 사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NCPO는 9일 20여개 해당 기관들과 회의를 열고 사업의 지속 및 신속한 진행 여부 등 세부 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언론은 NCPO의 이번 조치가 사업 재검토를 위한 것으로, 사업 종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태국은 지난해 3,500억밧(약 11조 원) 규모의 종합물관리사업 국제입찰을 했지만 정국 불안 때문에 최종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현재 한국·중국·태국 등의 기업들이 종합물관리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