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1개 검사 당 25분이 소요되며, 24개 검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1시간에 최대 120건의 검사가 가능하다고 중외제약은 덧붙였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후지레비오는 일본 면역분석기 시장 1위 업체로 이번에 도입한 제품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자동화시스템과 호환성이 우수해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인정받아 일본 시장을 석권한 제품”이라며 “최근 삼성전자가 개발한 혈액검사기에 면역분석기까지 판매하게돼 진단기기 라인업이 보다 강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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