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권교체, 정치의 변화를 누가 대신해주지 않는다”며 “국민이 일어나야 정치가 바뀌고 정치가 바뀌어야 노동자, 민중, 서민이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전 대표도 이날 오후 광화문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통합진보당은 두 후보를 놓고 내달 15∼19일 당원투표를 거쳐 21일 대선 후보를 공식 선출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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