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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 중국 칭다오지점과 대우 중국 유한공사 청도분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중국 현지에서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전 중국 칭다오 소재 제3해수욕장과 화석루 및 팔대관을 방문, 해수욕장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이곳을 찾은 중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행 칭다오지점 조창제 지점장은 “부산은행 칭다오지점 직원들이 소수에 불과하지만 중국에 진출해 있는 만큼 현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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