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준(사진) 포스텍 교수가 재료공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스크립타 머티리알리아(Scripta Materialia)의 에디터에 국내 과학자로는 처음 선임됐다. 임기는 4년이다.
합금설계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김 교수는 환경보존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성능 구조재료를 개발해 왔으며 미국금속학회 석학회원(fellow)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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