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등 6개시 오후 6시부터 황사경보… 서울엔 황사주의보

기상청이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안산과 시흥, 김포, 오산, 평택, 화성 등 경기 6개 시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를 황사 경보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에는 오후 5시 올해 첫 황사주의보를 발령했다.

황사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 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800㎍/㎥ 이상이면 황사경보가 내려진다.

기상청은 오후 4시와 5시 경기 남부 전역에 황사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황사가 23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유의가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