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9일 남북회담본부장에 임명됐다. 천 전 실장은 지난 2월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에 내정됐지만 일주일도 안돼 특별한 이유없이 내정이 철회, 논란을 낳은 바 있다. 당시 천 전 실장의 내정철회와 관련해 군 출신 인사들이 장악 중인 청와대 외교?안보 라인과 갈등을 빚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어왔다. 천 전 실장은 내정 철회 후 2개월여 동안 특별한 보직 없이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로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이날 단행된 통일부 고위공무원단 인사에서는 김기웅 통일정책실장과 이강우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이 직무대리 꼬리표를 떼고 정식 임명됐다. 설동근 남북회담본부장이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하나원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에 따라 김형석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는 그동안 겸직했던 하나원장 자리를 면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