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섭(왼쪽) 유한양행 사장이 15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유일한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김모임 연세대 명예교수(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상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일한상은 1995년 유한양행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상으로 김 교수는 평생 남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며 인류 보건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제공=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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