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텔, 1분기 순익 13% 감소…예상치는 웃돌아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이 17일(현지시간) 1ㆍ4분기 순익이 27억 4,000만달러(주당 53센트)로 집계돼 전년 동기의 31억 6,000만달러(주당 56센트)에 비해 13%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애널리스트들의 인텔의 1ㆍ4분기 예상치인 매출액 128억 5,000만달러(주당 50센트)는 웃도는 것이다.

폴 오텔리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1ㆍ4분기는 인텔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이었다며 "신흥경제국의 강력한 수요와 선진국시장의 지속적인 판매가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2ㆍ4분기 135억 5,000만~136억 5,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