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한 달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고준희는 지난 12월 고현정, 조인성이 속해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고준희는 한달 만에 계약을 해지하고 전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로 돌아갔다.
이에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소속사와 배우가 목표하는 길이 서로 달랐다. 배우와 원만하게 합의한 뒤 계약을 파기했다”며 “서로 좋게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과 조인성 등 내노라하는 톱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소속사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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