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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사태 겪은 구미시 항구적인 시설개선 요구

지난 5월 전면적인 단수 사태를 홍역을 치른 바 있는 경북 구미시가 최근 낙동강 횡단관로 파손으로 4공단 지역이 또 다시 단수 사태를 겪자, 한국수자원공사에 항구적인 시설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구미시는 정부차원에서도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수자원공사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5개항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구미시가 공개한 요구사항은 ▦신평배수지 시설확장과 봉곡배수지 직송관 및 신시가압장 직송배수관 시설 ▦재발방지를 위한 예비취수장 설치와 노후된 신평배수지 송수관로 교체와 예비관로 확보 ▦관로 파손에 대비해 비상공급이 가능하도록 2단지와 4단지를 호환 접속하는 용수 배수관로 부설 ▦취수장과 송수관로 사고시에도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취ㆍ정수장을 분리할 것 ▦낙동강을 횡단하는 예비 관로를 설치해 안전대책을 사전에 확보해 줄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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