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브리핑]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하루 평균 30만명 늘어
입력2008-08-17 17:30:05
수정
2008.08.17 17:30:05
고유가 등의 여파로 지난달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이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30만9,000명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월의 버스 이용객은 하루평균 638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15만9,000명)에 비해 3.7%(23만명) 늘었고, 지하철 이용객도 491만9,000명에서 499만8,000명으로 1.6%(7만9,000명) 증가했다.
그러나 서울시내 교통량은 이 기간에 하루 412만8,000대로, 1년 전(424만1,000대)에 비해 2.7%(11만3,000대) 감소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