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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크루즈 관광 조명
■ 지역경제 매거진 (오후 7시 30분) 지난 23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8만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은 '2010 부산국제불꽃축제'가 열렸다. 당시 바다위에는 한 척의 범선이 밤바다를 가로지르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불꽃쇼를 관람했다. 이 배는 국내 유일의 범선형 연안 크루즈 관광선인 '누리마루호'. 오늘 파워인터뷰 주인공은 누리마루호 운영선사인 (주)테즈락크루즈 조정제 사장이다. 최근 방영됐던 드라마 '자유인 이회영'의 라스트 신 촬영 장소로 유명해진 누리마루호 선상에서 연안 크루즈 관광에 대해 조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뉴스 리포팅 코너에서는 '현장으로 돌아온 현대중공업 노조 전임자' 박진열씨의 일상을 취재했다. 타임오프 시행으로 국내 대기업 노조가운데서는 가장 먼저 노조전임자들을 현장으로 복귀시켰던 현대중공업 노조 전임자의 하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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