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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비전 2006] 대구 범어도 '브라운스톤 수성'

판상형 구조의 고급 주상복합


이수건설의 대구 수성구 범어동 '브라운스톤 수성'은 대구지역의 새로운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브라운스톤 수성은 지하5~지상39층 1개동 규모로 건립하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48평형 78가구 ▦58평형 74가구 등 총 148가구로 구성됐다. 주상복합으로는 드물게 판상형 구조여서 전 평형이 남향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전면에 4개의 공간이 배치되는 4베이 구조로 채광성이 높고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각 가구에는 최고급 마감재와 빌트인 가구를 적용해 품격 있고 편리한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진도 5.5 이상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첨단 내진ㆍ내풍 설계를 적용하고 통합경비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눈에 띈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층간 슬래브를 두껍게 처리하고 소음 저감재를 설치, 입주자가 안락하고 조용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가 마련되며 호텔식 로비라운지, 이벤트홀, 취미실 등의 공간도 제공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 역세권이고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역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인근에 법원ㆍ검찰청, 수성구청 등 관공서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오는 2009년 이후 주변에 국제학교와 영어타운도 들어설 계획이다. 2009년7월 입주예정. (053)752-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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