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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령친화산단등 인프라 조성"

정보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br>해외시장 진출 지원책도 추진"


SetSectionName(); [인터뷰] "고령친화산단등 인프라 조성" 정보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해외시장 진출 지원책도 추진" 부산=유귀화 기자 u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고령친화산업단지 등 인프라를 조성해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는 국내 유일의 고령친화산업 정부지원기관이다. 이곳을 이끄는 정보은(사진)센터장은 국내 고령친화산업이 해외 시장에서도 조만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한 인프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부산 기장 오리지역에 국내 고령친화산업체를 한데 모을 33만㎡ 규모의 고령친화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오는 2013년에는 고령친화산업진흥원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센터는 최근 시니어하우스 5호점을 개소했다. 시니어하우스는 고령친화기업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용품전문 상설 전시·판매장으로 이번 개소로 부산지역 구·군청 3곳과 지하철 역사 1곳, 노인복지관 1곳 등 모두 5곳이 됐다. 정 센터장은 "시니어하우스 운영을 통해 연간 20만명 이상의 고령자들이 고령친화제품을 접하고 있고 이를 통한 기업매출 지원 효과는 연간 10억원에 이른다"며 "현재는 부산지역에 국한해 운영하고 있지만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시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센터장은 국내 고령친화기업들의 제품을 볼 때 해외 시장 진출도 가능한 수준으로 조금만 도와주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베이징의료기기박람회에서 '기능성 눈마사지기', '저주파치료기' 등 국내에서 개발한 기능성 제품에 대한 중국 바이어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이었다. 그는 "수출을 위해 상담을 진행 중인 업체들이 적지 않아 조만간 수출 실적이 나올 것"이라며"다양한 수출 지원책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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