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선택한 中 신인 리우신은 누구?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요계의 미다스' 박진영이 대표인 JYP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출신 신인 여가수를 데뷔시킨다고 23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리우신(LiuXin). 리우신은 지난해 10월 JYP와 중국 삼성이 함께 개최한 UCC오디션 '무동음화'를 통해 선발된 신인으로, 1만 5,000대 1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수상했다. 호소력 짙은 음색을 앞세운 가창력과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리우신은 최근까지 국내에 입국해 JYP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준비해 왔다. 리우신은 22일 중국에서 데뷔 싱글 앨범 '옌써'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상태다.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다가오는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타이틀곡 '옌써' 외에도 국내 가수 임정희의 2집 앨범 수록곡 '눈물이 안났어'를 재해석한 '메이요메이레이' 등이 수록돼 있다. JYP의 한 관계자는 "리우신의 성공적인 데뷔는 비와 원더걸스 등 글로벌 스타를 배출한 JYP의 시스템과 노하우가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차후 중국을 넘어 세계시장을 향한 도전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리우신의 데뷔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는 다음달 6일 공개된다. ▶▶▶ 박진영 관련기사 ◀◀◀ ☞ 박진영, 배용준도 제치고 '주식 부자' 1위 ☞ 첫 만남 박진영-스나입스 새벽까지 술자리 ☞ 박진영, 女관객과 스킨십 "아~ 감정이.." ☞ 박진영 "결별후 더 친밀한 관계로.." 고백 ☞ 박진영 "마약 조사에 전전긍긍!" 뭔짓을? ☞ 박진영 "원더걸스 무너지면 선예 책임!" ▶▶▶ 가요계 관련기사 ◀◀◀ ☞ 이지연 "자살 생각도…" 돌연 은퇴 심경고백 ☞ 중견가수 최성수 알고보니 '수백억 부동산 재벌' ☞ 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 숙녀티 폴폴~ ☞ 클럽·호텔… 비-하지원 '강남 데이트' 뜨거웠다 ☞ '미쳤어' 손담비 아찔한 노출 요염한 유혹 ☞ 이혼녀 이파니 '섹시 카리스마' 가요계도 장악? ☞ '선생님' 때려치우고 연예계 데뷔 女3인조 "예쁘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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