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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유로6’ 모델 사전예약 300대 돌파

볼보트럭 유로6 모델

볼보트럭코리아는 새로운 환경기준인 ‘유로 6’에 맞춘 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말부터 실시한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이 300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3월 공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트럭의 ‘유로 6’ 제품은 편의사항이 개선됐고 연비에서도 장점을 보인다는 게 볼보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1,600여대를 판매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전예약 고객 수가 많은 셈이다.

또 우리나라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과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등 기존의 옵션항목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볼보는 2월까지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추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이나 고객지원센터(080-038-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볼보트럭의 향상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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