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그룹 대선주조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젊은 층을 타켓으로 하는 즐거워예 한정판‘신세경酒(사진1)’5가지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즐거워예 한정판은‘즐거워 예’의 주요 타겟인 젊은 층의 관심을 끌기 위해 대학 개강에 맞춰 제품 상표를 즐거워예 모델인 신세경의 다양한 이미지로 화사하게 새 단장했다.
상표 디자인은 ‘청순 글래머’신세경의 상큼 발랄한 모습부터 섹시한 자태까지 다채로운 이미지가 5가지 형태로 각각 표현되어 있다.
새 상표에 담긴 신세경의 이미지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먼로룩(흰 원피스)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는 섹시룩(검은 원피스) ▲해양도시 부산의 젊고 상쾌함을 상징하는 머린룩(해군 모자) ▲즐거움과 유쾌함을 담은 댄싱룩(반바지) ▲애교와 발랄함 그리고 귀여움을 표현한 큐티룩(빨간 원피스) 등 이다.
‘세경酒’는 부산발전연구원의 ‘부산 10대 히트상품’에 즐거워예가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즐거워예에 최고가 천연원료인 토마틴(kg당 2,000만원)이 첨가돼 깔끔한 맛과 풍미를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세경酒’는 올 3월부터 부산 경남 울산 지역 대학가 주변 상권에 집중 유통될 예정이다.
조용학 대선주조 사장은 “신세경의 신비롭고 상큼 발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5가지 다양한 제품으로 골라 마시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마케팅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해 젊은 층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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