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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의료기기업체 등 6개 기업과 투자협약

충북도는 21일 옥천과 음성에 투자하는 6개 기업과 66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스메디칼, 메디넥스트, 삼승테크 등 3개 기업은 옥천 의료기기전문단지에 공장 등을 건립해 입주하게 되며 쎄미랜드, 우리플라, 대지금속 등 3개 기업은 음성에 이전하거나 생산공장을 증설하게 된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민선5기 충북도는 1,918개 기업으로부터 14조 8,83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게 됐고 6만6,923명의 고용을 창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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