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야의 종 행사, 시민 대표 11명 중 '차두리선수' 선정

사진 = 차두리선수 트위터

서울시는 오늘 밤 12시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행사를 개최한다.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로 올해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을 선정했다.

이들 중 축구선수 차두리 씨와 영화배우 권해효 씨도 시민대표 명단에 올랐다.

시민대표들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등과 함께 제야의 종을 33번 울리게 된다.

서울시는 타종식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시내 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 1~9호선 막차시간을 103회 증회하여 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타종행사 현장인 종각역은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킨다.

한편 서울 경찰청은 오늘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1일 오전 1시 30분까지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종로2가사거리 구간, 청계광장에서 청계2가 사거리 구간, 시청 뒷길사거리에서 종로구청 구간, 을지로 입구에서 안국동 사거리 구간 등에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