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아찔한 나노팬츠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의 연예소식 사이트 TMZ는 미팅 차 목요일 LA로 떠나는 셀레나 고메즈를 사진에 담아 31일 (현지 시간) 공개했다.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전 남자친구이자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라는 소문이 돌았던 올랜도 블룸은 스페인의 휴양지 이비자섬에서 올랜도 블룸의 전처 미란다 커를 놓고 싸움을 벌였으며, 이 싸움에 셀레나 고메즈도 약간의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또 저스틴 비버는 이비자섬 요트에서 모델 샤니나 샤이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샤니나 샤이크는 이비자섬에서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함께 찍힌 사진으로 구설에 올랐던 셀레나 고메즈는 “결코 ‘반지의 제왕’의 스타와 사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셀레나 고메즈는 그 문제의 사진 즉 올랜도 블룸이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그 옆에 그녀 역시 앉아 있던 사진에 대해서는 그저 올랜도 블룸이 담배를 피우며 쉬는 동안 옆에 있었던 것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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