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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등 수도권 8곳 주택거래신고지역에

서울 광장동, 경기 부천 중동ㆍ상동 신도시와 인천 검단ㆍ파주ㆍ김포 신도시 주변이 대거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됐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집값 상승률이 높았던 서울 광진구 등 수도권 8개 지역을 29일부터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광진구 광장ㆍ구의동 ▦강서구 등촌ㆍ마곡ㆍ염창동이 새로 주택거래신고지역에 포함됐으며 ▦부천시 중동ㆍ상동 ▦고양시 덕양구 행신ㆍ화정동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등도 신고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특히 2기 신도시 예정지 주변인 ▦인천시 서구(가정ㆍ검암ㆍ당하ㆍ마전ㆍ불로ㆍ왕길ㆍ원당동) ▦파주시(금능ㆍ금촌동, 교하읍) ▦김포시(장기ㆍ풍무동) 등도 지정됐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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