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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광물개발 적극 나선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이외에 알루미늄, 인산염 등 자국내 광물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우디의 국영 광업회사인 마덴이 지분 50%을 일반에 매각, 25억 달러를 조달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마덴은 지난 97년 사우디가 금 등 자국내 광물 개발을 위해 설립했다. 마덴은 현재 한 해 5만~25만 온스를 생산하는 금 광산 5개를 보유하고 있다. 마덴은 금 광산 이외에 두 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중 하나가 55억 달러가 투입되는 인산염 채굴 프로젝트다. 이는 인산염을 채굴해 비료인 인산암모늄(DAP)을 생산하는 것으로 2011년까지 국제 인산암모늄 시장의 15%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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