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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진 현대그린파워 가스 누출…직원 7명 이송(2보)
입력2013-11-26 21:06:27
수정
2013.11.26 21:06:27
26일 오후 7시께 충남 당진시 현대그린파워에서 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7명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린파워는 현대제철에 전기를 공급하는 별도 법인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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