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51)이 최근 연예인 자선단체인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별똥별은 지난 2008년 100여명의 스타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만든 단체로 SS501ㆍ카라ㆍ원더걸스ㆍ2PMㆍ브라운아이드걸스ㆍ타이거JKㆍ윤미래ㆍ리쌍ㆍ손호영 등 가수들과 윤상현ㆍ유오성ㆍ오지호ㆍ김옥빈ㆍ박솔미 등 연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출범 이후 별똥별은 기업들과 손잡고 초등학교에 도서 1,000여권 보내기, 자선 콘서트 개최, 해외 봉사,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