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명 가운데 3명은 스승의 날을 학기 중인 5월에서 학년 말로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393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변경 논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5%(871명)가 “학년 말인 2월로 변경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현행대로 5월15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37.5%(522명)에 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