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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 外

돈 둘러싼 금융권·정치인 문제점 조명

전통을 지키는 몽고인들의 삶

돈 둘러싼 금융권·정치인 문제점 조명
■특별다큐 타임(MBC 오후 11시5분)
특별다큐 타임의 두번째 주제는 '돈'이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스카우트''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을 초대해 독특한 형식의 페이크 다큐로 진행한다. 페이크 다큐는 사실과 허구를 섞어 구성한 형태의 다큐멘터리다. 자신의 전 재산 2억원을 우리나라 돈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여의도 금융가의 한 건물 옥상에서 뿌리려 하는 가상의 인물 장세춘씨(66)를 내세워 우리 사회 저변에 깔린 돈에 얽힌 문제점을 통렬하게 지적한다. 김감독은 돈으로 인한 인간관계의 왜곡된 모습, 더 나아가 돈을 둘러싼 금융권과 정치인의 문제점을 드러낸다. 전통을 지키는 몽고인들의 삶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12세기 킹기즈칸이 말을 달렸고 그의 후예들이 모래 바람과 맞섰던 중국내의 또 다른 작은 나라 네이멍구, 하루 1,200㎞를 달려가며 순수한 몽고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네이멍구는 우리에겐 황사의 발원지 중 한 곳으로 알려져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러시아와 몽골에 맞닿은 곳에 위치한 네이멍구는 1947년 중국에서 제일먼저 자치구로 승격돼 중국에 속해있으면서도 자신들만의 역사를 토대로 독자?Ю?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4부 '사원의 도시, 호허호우터'를 찾아 과거 울창했던 숲이 어떻게 황량한 땅으로 바뀌었는지를 알아본다. 또 죽어가는 땅을 지키기 위해 나무를 심는 몽골인 할아버지를 만나 네이멍구의 전통 문화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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