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관련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부동산 정책 전문가다. 충청남도 내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지만 이후 건설교통부로 자리를 옮겨 주택정책과장ㆍ건설경제과장ㆍ건설경제심의관ㆍ국토정책국장ㆍ주택토지실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일해왔다. 합리적이면서도 온화한 성품으로 부처 내 인기투표 1위에 단골로 뽑힐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 딜레마에 빠진 부동산 정책을 풀어낼 적임자라는 평가다. ▦1956년 대전 ▦대전고, 연세대 경영학과, 영국 버밍엄대 도시및지역계획 박사 ▦행시 23회 ▦건설교통부 토지정책과장ㆍ주택정책과장ㆍ건설경제과장ㆍ건설경제심의관ㆍ혁신정책조정관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ㆍ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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