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ORC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건강보험 개혁안(오바마케어)을 둘러싼 정쟁으로 1일 자정 이후 연방정부 일부 기관이 폐쇄된다면 이는 공화당 책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6%에 달했다.
36%는 오바마 대통령가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13%는 양쪽 모두를 비난할 것이라고 답했.
이번 설문은 지난달 27∼29일 전국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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