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연방정부 폐쇄되면 “공화당으로 비난 집중”

CNN 여론조사 “공화당 잘못이 46%…‘오바마 책임’ 응답은 36%”

2014회계연도 예산안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의 협상 실패로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될 경우 버락 오바마 대통령보다 공화당이 더 비난받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ORC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건강보험 개혁안(오바마케어)을 둘러싼 정쟁으로 1일 자정 이후 연방정부 일부 기관이 폐쇄된다면 이는 공화당 책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6%에 달했다.

36%는 오바마 대통령가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13%는 양쪽 모두를 비난할 것이라고 답했.



이번 설문은 지난달 27∼29일 전국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