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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기업협회(회장 이갑수 IPR 대표)는 30일 오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위기시에 빛나는 PR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이나 비영리단체 등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 커뮤니케이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PR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인식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협회는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을 역임한 페니 숀, 인도 최대 PR회사인 인티그럴PR 사장인 샤리프 랑네카르씨와 이은욱 유한킴벌리 부사장이 연사로 나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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