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조니 뎁, 어이없는 '사망설' 휩싸인 사연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나 살아있어요."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이 난데없이 사망설에 휘말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각) 더선 등 외신들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조니 뎁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했다. 조니 뎁의 대변인인 로빈 바움은 "지난 주말 조니 뎁이 프랑스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는 루머가 퍼졌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바움은 또 "이는 조니 뎁의 두 아이들과 가족들을 생각하지 않은 매우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문제의 해프닝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의 트렌딩 토픽에 'RIP Johnny Depp'라는 글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여기서 'RIP'은 'Rest in Peace: 편안히 잠들다'를 의미,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뎁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트위터를 비롯해 여기저기에 퍼날랐고, 루머는 삽시간에 번졌다. 한편, 뎁은 팀 버튼 감독과 함께한 신작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국의 대문호 루이스 캐럴이 1865년에 집필한 동명 판타지 소설을 영화화한 이 영화에서 뎁은 미친 모자 장수 역을 맡았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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