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용객은 철도회원 가입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i-PIN 발급시 이용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야 한다.
i-PIN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본인확인 기관에서 개인정보 입력 및 신원확인을 거쳐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음
코레일 관계자는 “i-PIN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철도회원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이 필요없게 됐다”면서 “앞으로 철도회원의 정보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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