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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의 참가자 남영주가 생방송 TOP10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은 피해가지 못했다.
앞서 JYP에 캐스팅돼 배틀 오디션을 준비했던 남영주는 오디션 전에 목상태가 좋지 않아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은 바 있다.
결국 2등을 차지하고 재대결에 나선 남영주는 자신이 펼쳤던 무대를 생각하며 “긴장해서 못했다고 생각하니 더 화가 난다”며 눈물을 보였다.
심기일전한 남영주는 다시 패자 부활전 무대에 올랐고 린의 ‘보통 여자’를 담담하게 불러 TOP10에 올랐다.
한편 양현석은 남영주의 무대가 끝난 뒤 “안전한 무대였다”며 “아까 오디션에서 안정적인 것을, 지금 패자 부활전에서는 모험을 했으면 좋았을 것 그랬다. 제가 작전을 짰으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쓴소리를 서슴치 않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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