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ㆍ양도소득세 감면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연내 입주 아파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건립하는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사진)'이 입주자를 맞는다.
20층 6개 동 379가구 규모인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은 101㎡ 3개 타입 375가구와 펜트하우스인 180㎡ 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분당선 연장선 보정역이 800m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환승할 경우 서울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한다.
창고형 대형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분당서울대병원도 가깝다. 보정초ㆍ신촌중ㆍ보정고 등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단지 동쪽에는 한성CC가 인접해 일부 가구에서는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 분양가 최고 15.8% 할인, 대출이자 지원, 한시적 취득세 지원, 시스템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 무료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544-34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