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각 부문별로 ▦경산육종학회상 김광호 박사(건국대학교) ▦연구상 박용진 박사(공주대학교), ▦품종상 김연규 박사(국립식량과학원, '삼광벼')가 수상했다.
경산육종학회상은 농우바이오가 지난 2009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는 학술상으로 한국육종학회가 그 동안 육종학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연구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농우바이오 김용희 사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발전과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기초 학문인 육종학 및 육종 연구인력 양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창업자이신 고희선 의원의 뜻을 기려 앞으로도 대한민국 농업 발전과 한국육종학회의 발전을 위해 농우바이오가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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