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의 첫 촬영을 사진으로 인증했다.
23일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김탄 첫 촬영. 상속자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대본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민호가 들고 있는 대본에는 ‘1회’라고 표기됐다.
한편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며‘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으로 알려진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을 연출한 노련한 승부사 강신효 감독과 올 3월 일치감치 이민호가 출연을 결정하여 의기투합 한 작품으로 201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사진=이민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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