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용 총재 “세계 경제 갈림길에 서 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18일(현지시간) 전세계가 유럽재정위기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총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중대한 갈림길에 선 세계 경제’를 주제로 취임 이후 첫 외부 강연에 나섰다.

그는 “유럽 재정위기의 여파로 세계 평균 성장률을 1.5%포인트까지 낮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과 같은 신흥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포인트 이상 깎이는 동시에 세계 경기후퇴(리세션)를 촉발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빈곤과 싸워 이룬 많은 성과를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