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팔인 셰르파, 21번째 에베레스트 등정
입력2011-05-11 16:21:39
수정
2011.05.11 16:21:39
스스로 세계기록 또 경신
올해 51세의 네팔인 셰르파가 11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8m)에 21번째 등정해 자신이 세운 이 부문 세계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슈퍼 셰르파’란 별명을 갖고 있는 아파 셰르파는 이날 오전 9시15분 다른 산악인 5명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고 그의 소속사인 아시아 트렉킹 사가 발표했다.
그는 지난 1990년 에베레스트 정상을 처음 밟은 이후 20여년 만에 전인미답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