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OP 총기난사 임병장 사건 관할권 1군사령부로 이전

원주서 재판 진행…임 병장 신병도 인계될 듯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살해하고 부상을 입힌 임모 병장이 지난 1일 구속 기소된 가운데 이 사건의 관할 법원이 8군단에서 1군사령부로 이전됐다.

육군 8군단은 군 형법상 상관살해와 군무이탈, 형법상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 병장 사건의 재판관할권을 육군 제1야전군 사령부로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 병장의 재판은 원주시에 있는 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다.

재판관할 이전과 함께 임 병장의 신병도 조만간 1군사령부로 인계된다.



임 병장 사건의 공판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중대한 사건인 만큼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 상급부대에서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