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발톱 관리 자격증 생겨요

10월부터 '네일 미용사' 신설

올해 10월부터 손톱·발톱 미용업을 할 수 있는 '네일 미용사' 국가기술자격이 생긴다. 이에 따라 네일 미용업만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굳이 일반 미용사 국가기술자격을 딸 필요가 없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네일 미용사 자격을 신설한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0일 입법예고했다.

지금은 네일 미용업을 하려면 자격 규정이 따로 없어 일반 미용사 국가기술자격을 따야 한다. 일반 미용사 국가기술자격을 따려면 네일 미용업과 관련이 없는 머리손질, 염색 등 헤어 미용 기술까지 배워야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손톱 밑 가시' 규제로 지목돼왔다.



고용노동부는 네일 미용업 종사자가 1만1,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